이것은.


현실이 아닌 게임에서의 이야기.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군주라는 케릭터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당신이 택한 네가지 길중의 하나가 되어.
가장 큰 길로 버티고 있을지도 모르는 당신의 캐릭터 군주.

그것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켄라우헬 서버 조광조입니다.



여러분, 군주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

리니지에서의 군주는 작지만 크고,
약하지만 어떤 스킬보다 강력한 혈원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붙들고 있는 "군주"라는것에 대한 신념은 어떠한 것인가요 ?



조그맣고 보잘것 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군주에 대한 저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




리니지에 하고 많은 군주를 키우는 사람들 .
당신들이 기억해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


리니지가 질렸다고 해서. 키울게 없어서. 그냥 심심해서.
또는 뽀대가 나서. 군주 아이템을 먹어서. 아지트가 갖고 싶어서.


당신이 어떤 이유로 군주를 시작하셨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혈맹을 만들고 혈원을 받는 순간부터 당신은 맹주입니다 .
그 순간부터 당신은 왕자이며, 공주입니다 .


" 이 순간 이후로 '돈을 벌기 위해서', '다른 케릭을 할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
'친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군주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모두 버리겠다는,

혹은.

 오직 군주로 돈을 벌어서 다른 케릭을 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는 그것 "

그것이 바로 군주가 가져야 할 신념이 아닐까요 ?






새삼스럽게.

군주라는것이 새롭게 다가오기에 몇줄 적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