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 설움하지마라.

있다고 자만하지마라

상대가 자신에게 약해도

상대가 너에게 무릎을 꿇어도 

대인의 자격을 갖추지 아니하면

소인의 무력으로 인한 과시를 하면

빛나는 눈빛아래 정의의 검이 하늘빛을 뚫고 

그대를 패망하게 하리다.

-환천황-

내가 그간 정의를 발한다는 내스스로의 약속아래 나는 무너져 내리기를 거듭했으며 나태와 불신 끝없는 배고픔은 나에게 나약함을 안겨만 주었다.

아무도 모르게 나 자신과의 싸움은 거듭 반복되었지만 내가 가야할길의 걸어야 할길을 잃고 나는 어딘지 모를 이상한곳에 이끌려 왓다고 깨닫는순간 나는 후회를 하기시작했다.

여러모로 그동안의 무수한일과 잦은 필드속에서 나는 다시 체계를 이어가길 바랬지만 성군의 꿈은 멀기만 해져갔고 나는내가 내스스로의 규칙과 법칙을 깨어내면서 이상한 굴레를 타기시작했다.

어려워짐과 동시에 혈모를 진행을 그만두고 나는 오랜시간그리고 긴시간동안의침묵을 깨기 시작했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아니면 또한 나로 하여금 이루어 내지 못하면... 그 아무런 영향도 아무런 댓가를 얻지 못함을..."

그래서 나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이끌어 내가 이루어낼수잇는 모든 안전속에서 혈원들을 지켜내고자 마음을 먹기로했다.

이제는 우리는 약하지도 않으며 강하지도 않지만 분명히 나는 항상 하나라는것을... 강조하고 싶다.

그동안에 처음부터 걸어왓던 사람들은 이미 존재안하지만... 분명한건 내자신은 늘 나와 함께 걸어왔고 또다른 인연의 장에 도착하게 될것임을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활검의 비명아래에 반드시 옳고그름을 알리고 강해지겠다는 신념.

약자를 괴롭히는양아치와 깡패들을 향해 새로운 칼질을 하겠다는 신념을... 오늘도 내일도 전의를 불태우며 그것이 설사 어려운길이라도 불속에 뛰어들수잇는 그러한 나방이 되고싶다.

나는 마다마스카혈의 환천황이다.

-----------------------------------------------------------------

안녕하세요. 

인벤식구 여러분.

오늘참 날씨가 덥고 참 험난한 여정을 걷고 오게 되었네요.

접을라고 무수한 노력을 해왔지만 이만큼 달려온 여정속에 아직도 나를 따르고 믿고 오는 혈원분들의 모습이 있기에 나는 존재하는가 봅니다.

그 마다마스카라는 허울아래서 말입니다.

위에글은 내가 다시하여금 새로 의지를 다져보고자 쓴글입니다.

요즘 신구성 즉 성혈과 반왕 라인에게 견제를 당하는 형태라 많이 힘들었기도 하고 우리혈이해체분위기라는둥 엉뚱한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그것에 현혹되어진 혈원들과 관련하여... 반왕라인의 일개의 스파이들이혈내부에 혼란을 가증시킨경우등이 있엇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혼란의 푹퐁속에서 저희혈은 끊임없이 무너지지않고 꿋꿋이 버텨내어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과정이 잇기에 지금은 혈원들간의 의리가 더욱더 발전했고 그 결과 우리는 강해지기위한 방법을 향해 나가는 중입니다.

우리가 약하기에 강자들에게 무시와 냉담 그리고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지만 이제는 그러지말자고 서로가 전의를 불태우며 앞서 조금씩 조금씩 불태우며 계단을 밟고잇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이 있겠지만 그동안 글써야할 마무리되어야할 에피소드를 마무리 하고자 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그것또한 내자신과의 약속이기에 작지나마 글이 미흡하다 할지라도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환천황이 인벤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