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장비는

 

15 베스 캐스터(착용와매), 6 엘레기아 로브셋(6시길/6방패)

 

6 발라 안타 불자귀 바반 베레스반지 프린 개반 축프레야 7 버페스링

 

7 올프티 6 최상급 PVP 방어 벨트

 

입니다

 

오늘 베레스반지를 이전시켜서 제가 꿈꾸던 장비를 다 맞추었습니다.

 

무기가 최상급이 아니라는 거....착용 와매 또 띄울 자신이 없어서;;;

 

별 난리를 다 치고도 8 올프티를 못 띄운 거....

 

그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만족입니다.

 

하지만 네크의 특성을 다 없애버린 이번 패치...

 

패치 후 랩업이 될 때까지 상당기간 캔슬의 부재가 너무나도 아쉬울...

 

제 캐릭의 쓸쓸한 뒷모습이 패치를 앞 둔 제 심정을 말해 주는 거 같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네크....그 마지막 네크 영웅을 하고자 마지막 달까지 올림 열심히 하고 있네요...

 

몸빵이 되는 위자가 아닌 디버퍼로서 올림 필드에서 강자에 자리에 있던 네크...

 

이제 먼 기억 속으로 사라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