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으로부터 방사능물질이 바로 넘어온다는 뉴스 보셔서 알고 계실거에요.

 

독일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의 시뮬레이션 예측 결과를 보면,

 

6일 남해에 도달하고, 7일에 중부지방까지 올라오면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게 됩니다.

 

아래의 그래픽을 보면, 방사능양도 기존의 양과 다르게 그 농도가 높게 나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자 그림을 보면, 하늘색농도가 거의 대부분이고 그림상에서는 이미 동해쪽으로 지나간 것으로 나오는데,

 

지나가기 전에 중부지방은 최대 녹색농도의 피폭량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나옵니다..ㅠㅠ;;

 

기상청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측의 입장은,

 

독일과 노르웨이의 시뮬레이션은 과장된 면이 있다. 저렇게 될 확률은 높지 않으며...

 

온다고 하더라도 극히 미량의 방사능물질이 포함될 것이니 괜츈할 것이다..

 

맨날 그넘에 극미량 타령은...-_-;;

 

아무튼 처음에는 편서풍타령 하면서 절대 우리나라로 올 수 없다!라고 주장하시다가...

 

프랑스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공개되면서 한반도로 방사능물질이 유입된 사실이 한번 걸리셨고,

 

3일 동안 숨기고 있다가.. 괜찮다 극미량이다라고 얘기하시는 뻔뻔함을 보여주셨고,

 

이번에도 또 오지 않는다 하시다가,

 

독일과 노르웨이쪽의 자료가 공개되면서...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또 인정...;;

 

그래도 괜찮타!! 7일~8일에 방사능비가 내린다고 하더라도 극미량(-_-입을 꼬맵시다;;)이라

 

맞아도 지장없다...;;

 

아니 맨날 극미량 극미량 이라면서, 며칠 전에 태백산맥에서 왜 인공강우를 비밀리에 추진하시다가

 

말았나요;;

 

에휴...ㅠㅠ

 

우리 스스로가 위험에 대한 모든 개연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대비하는 게 현재로써는 최선일듯 하네요.

 

 

P. S. 야!! 기상청과 즐S 너네들... 독일이랑 노르웨이 말대로라면,

 

방사선량이 1년 허용치의 1/3정도라고 하던데, 1년 마시는 주량의 1/3을 하루에 먹어봐라...

 

1년 피울 흡연량의 1/3을 하루에 피워바바.. 어케대나...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