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공업직영 다닐때랑 직영 때려치우고 하청 다닐때 같이 일하던(현대중공업 아니니깐 ㅋㅋ 세광임 o.o;)

 

아저씨한분 이 있는데(친했음 o.o;) 몇주전에 돌아가셨다네요 o.o;

 

나이가 65세쯤 인데..화장실서 넘어지셨는데 뇌진탕으로 돌아가신듯..

 

더 황당한건...예전에 같이 일하던 친한 아저씨들이나 지인분들 아무도 몰랐다는거.

 

당연히 돌아가신지도 모르고 상가집에 도 못가셨다고 하네요 o.o;;

 

자식놈이 도대체 무얼한것인지..원..어떻게 친한분 한분이라도 연락을 했으면 건너건너 다 연락이 갔을껀데..

 

하여튼 자식놈이 멍청한건지...고인 돌아가시는 길에 쓸쓸하게 친한 친구나 지인분들도

 

못가보고..천하에 빌어먹을놈...저도 못가서 안타까울뿐 입니다..

 

ps-화장실은 미끄러우니...미끄럼 방지제 사서 뿌리는 습관을...(있음..)그리고 조심조심..특히 나이드신분 이나 있는집은..

 

 

 

 

 

가방이 좋아보이긴 한데...가방이 좋은걸까 아니면..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