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느낀건 예전보다 분명히 위자전은 수월해졌습니다.

 

미뮤, 아크는 여전히 캔슬이라는 위대한 스킬이 있어서 난해한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사실상 위자랑 한방 싸움이라는 승부수를 띄울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더군요.

 

어려운건 위자가 처음부터 나올생각 없이 뒤안보이고 그냥 구석에 박혀있으면서

 

러쉬임펙트도 안닿는 각을 만들고 버틸때입니다.

 

 

아무리 타이탄이 한방으로 승부본다고 하지만 요즘같이 속작이 잘되있는 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피작으로 시간에 쫓기는건 타이탄이기 때문에 위자가 각잡고서 빼꼼히 나와서 캔슬거는 순간

 

바로 위기상황이 만들어지더군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상대가 있는 쪽 벽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캔슬되게 지형을 이용합니다.)

 

미뮤랑 아크는 한방한방이 죽을정도로 위기를 주진 않으니 전체적인 운영이 중요합니다.

 

어짜피 타이탄은 초반에 승부 안보면 승률이 극악이됩니다. 러쉬임팩트+아머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스하전은 딱 한마디로 답이 나오네요. 누구 한방이 더 훅가냐입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거죠.

 

첫스턴 성공 = 50%, 두번째 스턴성공 80% 승률 가져갑니다.

 

만약 둘다 실패하면 반대 확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스턴 실패 = 50%, 두번째 스턴 실패 80% 패배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S84이블을 우연히 공매받게되어서...(ㅠㅠ) 써봤습니다.

 

7인첸이 성공한 김에 겸사겸사 300작 속작만하고 쓰고있습니다.

(요즘 수정 똥값이라서요 그냥 있던거랑 더해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참 매력있습니다. 단 올림에서만 쓰시길 권합니다. 평소사냥에서 쓰면 속 터집니다. 진짜입니다.

양손검 포커 손맛보던 분이쓰면 진짜답답하실껍니다. (풀론 소싱에 풀버프 상황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아직 옵을 안박아서 올림 효율성은 가늠이 안됩니다만 후기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젬값이 아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