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고민하다..

 

걍 힐러로 각성해버렸습니다.

 

한참 고민하는데 아는 형님이 하신말쌈 " 야 겜은 즐길려고 하는건데 하고 싶은거 해..."

 

좋아 미친짓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걍 전직해버렸습니다

 

역시 생각한데로 마속...  구립니다...  

 

대신 타 종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리지만..  예전 실엘 만큼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스텟 패치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우끼는 건 "실오브 스커지"가 남았구요

 

힐러 스킬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제 1시간정도 혼자 스킬 공부하다 잤습니다

 

아마 좀 후회 할 일이 많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마 1% 귀족안에는 포함되지 싶습니다 ^^;

 

추신: 장비 안바꾸니까 그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