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가망신의 대표주자 경마장에 가보았다.


뭐 도박하러 가기 보다는 (돈이 있어야 베팅을 하지 ㅠㅠ) 모험정신(?)에 한번 가 봣는데.


이외로 시설 깔끔하니 괜찮더라. 볼거리도 많고


무었보다 경주가 시작되면 그 특유의 분위기(?)가 보기만 해도 재밌고 괜시리 나도 흥분되고 하더라 ㅋ


아무래도 한국에서 경마장이라는 사회적 이미지가 않좋다 보니 대놓고 추천은 못하지만


맨날 영화 술자리 놀이공원 데이트 델꼬가면 지루하자나 여친이랑 한번 방문해보기에 딱 좋은 장소인것 같다.


멎지게 즐길줄만 안다면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창피함을 무릎쓰고 사진 겁나 찍어 탐방기를 내 블로그에 올렸거든? 관심 있음 한번 봐바. https://blog.naver.com/jebber8765/22157490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