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과거 드비안느(7섭)에서 타이런트, 그랜드카바타리 를 플레이 하였던... 

필명 "콜박스", 케릭명 "주르시(1호기<- 이 의미는 저를 아는 드비안느 분이시라면...)" 입니다. (_ _)


일하다가 간만에 짬이 조금 나서... 우연찮게 한번 들려 본 인벤사이트... ㅎㅎ

아직도 린2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물론 지금은 게임이라는 자체를 떠나 현생에 집중하고 있는 

"아저씨" 혹은 "부장" 으로 전직을 마쳤으며... (아직 최종전직 전 이긴 합니다 그려... ㅋㅋ)

어찌어찌 하다보니 장가도 가고...(애는 아직입니다... 나이가 46인데... ㅋㅋ)


하지만


그 시절 날새며 렙업하고... 공성하고... 쟁하고... 했던 그런 추억들은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솔직히 돈 허버 많이 벌어 놨다면 다 때려치고 컴 앞에 안자 있겠지만... 현생이 호락호락 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때 그 시절... 

본인이 충성을 다 하였던 선임 군주 혹은 형님들... 

본인이 군주였던 시절에 저에게 잘 해주었던 동생 및 혈원분들...

그 중에 지금껏 연락되는 사람은 본인의 작은아버지 뿐... (이정도면... 사칭은 아니지요? ㅋㅋㅋ)

다들 몸 건강히 잘 살고 계시는지 너무나도 궁금한 지금입니다.


모쪼록


두서없이 끄적거려 봤지만...

간만에 들려 본 린2인벤 사이트의 마지막 글이 2011년 이니깐... 13년 만에 여기다 글 한번 올려보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현생에 충실한 "과거의 인연을 가진 전우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상~~~!!!!

어느 한 타이런트, 그랜드카바타리, 티르워리어 의 글 이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