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판타에서 질러가지고 8을 만들었었더랬죠.

그런데 오늘 미쳤는지 8에서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화남

 

"이왕 갈꺼면 보조석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9를 가자.

전부터 난 8이 아니라 9가 들고 싶었어..."라고 스스로 다짐한 후 질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미쳐있었던거 같네요 덜덜

 

모니터 끄고 스피커 끄고 한 10분간 멍때리다가....

 

이왕 날라갈거 깨끗히 쉬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9가 떠주네요. 전보다 더 푸르딩딩하게 쪽

 

이제 진심 그만 질러야겠어요. 원래 목표가 9판타 드는 거였는데, 목적을 달성했네요.

이제 렙업하고 방어구나 올려야겠어요. 어차피 쟁하고 올림은 관심이 없으니...

 

진짜 진짜 투옵달고 만렙 될 때까지 써야겠어요 ㅋ.ㅋ 데미지가 거의 700가까이 나오네요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