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ㄹ

요즘 블랑에 빠져서... 거진 매일 마시네요ㅎㅎ

어떤 현자께서 에델바이스도 추천해 주길래 마셔봤더니 이것도 내 스타일...

약간 크리미하면서 청량감도 좋고
여름에 땀 흘린 후에 마시면 장난 아닐거 같아요.
특히 시트러스향 때문에 청량감이 더 상승되는 듯해요.

이제 기네스 제대로 수입되도 안마실 듯ㅋㅋ

흑맥주 너무 많이 마셔서 질린 거 일수도 있고 흠.

여담으로 후라이드는 맘스터치가 제일인거 같음.

보통 후참에서 많이 시켜 먹었는데 후참도 맛있긴 한데 고기가 좀 딱딱함.

맘스터치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보드랍네요.

다만, 간이 좀 싱거워서 소스가 필수라는게 아쉽네요.

이상 오늘의 일기였구요.

짤은 사진있으면 많이 보니까 걍 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