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때 차 뽑고 카드사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서 카드 포인트 정산해보니 100만정도 있더구요...

가족들 에어팟도 사고 와이프 가습기
군대가는 사촌 용돈도 주었는데도

50만정도 남았네요...

솔직히 린엠에 돈쓰는거 극혐이라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막상 쓸때가 없다보니 구글깁카로 충전이나 할까 마음이 쏠리네요 ㅋㅋㅋ
플스나 닌텐도도 살까하는데도 결국 관상품 될꼐 뻔해서 ㅋㅋ

구더기 같은 케릭에 돈써서 매몰비용 하는것보다
그냥 이대로 안쓰고 플레이하는게 승자인데

막상 꽁돈이 생기니 참기가 쉽지 않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