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좀만 노동해도 오후에 피곤해 죽갓네...
만사가 다 귀찮고 졸음이 몰려와 어디 짱박혀서 낮잠이나
때리고 싶네.. 그래도 서른 초반까진 쌩쌩 날라다녔는데..
중반 넘어가니 힘도 딸리고.. 여기저기 쑤시고..
밤엔 마누라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방에 먼저 들어가서
자는척해야지.. 안그럼 피곤해죽갓는데 의무전 치뤄야하고..
이래저래 눈치만 늘고 몸은 축나고... 어휴..
형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