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총 19명 이었습니다.

명절 전 4명 발송 및 도착 완료되었습니다.

명절 이후 미 발송 분 15명. 

오늘, 2월 3일 (금) 13명 발송 되었습니다.  [11명 - 우체국택배, 2개 요청하신 2명은 CU 편의점택배]

나머지 2명은 주소지 오류입니다. 

(나눔도 지연되어 죄송스러운 상황... 인벤 우편 확인 잘 안하실거 같아서 개인 연락처로 문자를 남긴상태.)

따로 저한테 문자를 못 받으신 열세분은 금일 날짜로 모두 발송이 되었다는 점. 

개개인 우편을 따로 못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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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진행하며, 

생각지 못한 명절크리로 지연되었고, 연휴 끝나고는 개인적으로 일이 너무 바빴습니다.

플러스, 심적으로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너무 지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와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 상태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옛과 달리 정신머리가 썩어빠졌다하죠 ? 그게 저 인거 같습니다.

인벤 들어와선, 우편함으로 아트토이 발송 문의를 남겨주신 분들께 다른 뜻 전혀없고 죄송한 마음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나쁜놈 되버리자 하고, 나눔을 중도포기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녀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 형들의 마음을 뒤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 마음이 저를 움직이게 했네요...

이상, 저의 하찮은 변명이었습니다. 

늦어져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