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대생 누나들 왔는데 원래 처음보는 사람 경계 하는데 이쁘장하니 쪼르르 달려가서 안아달라고 하네 ...
집에 가려 하는데 아예 품안에 안겨서 안내려오네 와이프랑 우리 집에 갈꺼야 잘살아 했는데도 쳐다도 안보네 와...
와이프에겐 말 안했지만 부럽다 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