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싸우면 안될까요? 너프vs자랑vs눈치(요약 있음)

멀리서 보고 있자니 되게 한심해 보여서;; 평균 나이도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초딩처럼 유치하게 싸우는지;;

어제보다 잘 나오는 캐릭이 있고, 득이 거의 없는 캐릭도 있고, 너프가 됐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데.. 
가끔 보면 옆에서 잘 먹는 캐릭들도 보이고, 그냥 닥~ 운 빨 이벤트인데 쓸데없는 물타기가 심한 듯 보입니다.

과거 통수 맞은 경험을 해서 그 신념들이 너무 확고해지지 않았나..? 누가 뭐라 해도 안 들리고.. 고집스러워지고.. 
단지 내가 운이 나빴을 뿐인데 아! 인벤 자랑 글 때문에 너프 했네 뭐네~ 별로 보기가 좋지 않네요..

개발 진 형들도 수시로 직접 여러 번 돌려보고, 너프를 할 지 말 지 판단을 할텐데~
굳이 눈치(?)가 없고, 관종 끼가 보이는 인벤 자랑 글들을 보면서 너프를 한다? 이건 좀 억지 물타기네요.

어제 오늘 비교를 해주는 형들 글을 보면 그냥 눈치를 주지 말고, 고맙게 여깁시다! 실험을 해주는 형들인데..
어제보다 잘 나왔으면 눈치 챙겨~ 자랑 좀 그만해! 너프 되잖아! 징징! 거품을 물고 달려는 형들이 많네요;;

만약에 개발진 형들은 인벤 자랑 글들을 본다고 해도 팩트인지 신뢰가 가는지 그것만 참고를 할 것 같네요.

특히 이번 이벤트는 스탠바이m에서 준 신비 팩, 상급 팩을 가지고, 나 이렇게 대박으로 먹었다!
관심을 얻어보려는 형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참고 해서 적용을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어 보여요.

예를 들어 왼쪽 창에는 신비 팩 득 1개만 보이는데 오른쪽 창에는 4~5개 보이면서 자랑 글? 이런 류들 뻥~ 가능성

템이 어제보다 너무 안 나온다 싶으면 그냥 텔을 여러 번 하세요. 그럼 템 득도 되면서 덜 예민해질 듯~

요약) 그만 싸워라~ / 거품 물지 말자~ / 너프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 짜증 내기 전에 텔을 여러 번 해라~

첨가) 부랴부랴~ 긴급 점검을 하면 인정~! 너프/눈치 형들 말에 무게가~ / 근데 그 전에는 적당히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