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의원(2층) 가려고 지하 주차장에서

엘베 기다렸다가 탔는데

1층에서 타신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이 2층 정도는 걸어다녀야지 하시는데

그냥 네~ 하고 말았어. 같이 2층에서 내려가지고

한의원도 같이 들어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계속 잔소리 하셔서 한 귀로 흘려듣는데 내가 반응을

안해서 그런가 혼자 갑자기 극대노 하셔가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 근데 아무도 안말려;;

한바탕 휩쓸고 침 맞으러 들어가서 침 맞기전 물리치료

받는데 아줌마가 나보고 참으라고 어디 많이 불편하신지

아무한테나 시비 거는분이라고 자기들한테도 막말하는데

한의사 선생님한테만은 꿈쩍도 못한다네 ;;

한의원이 아니라 정신과 다니셔야 하는거 아닌지

별의별 분들이 다있다잉 기분 잡쳐서 한 잔 해야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