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번주 토요일에 100일인데

어느집과 같이 우리집에도 거실, 아기방에 홈캠이 설치되어 있음

할거없을때 항상 그렇듯 폰을통해서 홈캠을 자주 보게됨

근데 요근래 2달간 전부터 쭉 홈캠을 통해서

딸이랑 같이 대화하면서 놀고 있는 와이프를 보거나

아기 재우고 집치우고 빨래개고 하는 모습 보이거나 하면

뭔가 엄청 사랑스럽고 이쁘고 연애할때보다 막 더이뻐보임

이거... ㅈ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큰일난거 맞지?

휴대폰을 부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