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sradar.com/games/grand-theft-auto/gta-6-became-too-realistic-for-even-rockstar-so-the-devs-had-to-cut-a-system-for-restocking-jason-and-lucias-fridge-to-find-the-right-balance-between-realism-and-ease-of-play

GamesRadar는 Rockstar가 GTA6를 개발하면서 현실성을 어디까지 넣을 것인지 조정하는 과정에서, 한때 구현했던 일부 시스템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이슨과 루시아의 냉장고를 직접 식료품으로 채워 넣는 시스템이다.

Rockstar North 공동 스튜디오 헤드 롭 넬슨(Rob Nelson)은 Famitsu와의 인터뷰에서, GTA6 개발팀이 현실적인 생활 요소를 굉장히 많이 실험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실제 생활처럼 집에 돌아와 냉장고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식료품을 사서 다시 채워 넣는 시스템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발팀은 이 기능을 테스트해 본 뒤, 현실적이긴 하지만 게임으로서는 지나치게 번거롭다고 판단했다. 넬슨은 GTA6를 만들면서 단순히 현실을 그대로 복제하는 게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중요한 건 현실감과 플레이 편의성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결국 해당 시스템은 삭제됐다고 한다.


넬슨은 이런 시스템을 계속 테스트하면서, 어떤 요소는 게임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어떤 요소는 플레이 흐름을 방해하는지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