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verge.com/games/984959/gta-vi-leaks-rockstar-games-official-statement-heartbreaking

Rockstar는 공식 성명에서, GTA6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이런 방식으로 외부에 공개된 것은 팀에게 매우 큰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이런 식으로 보여주는 것은 Rockstar가 의도했던 방식이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또 Rockstar는 게임 완성과 추가 정보 공개, 공식 게임플레이 소개까지 예상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GTA6 개발 상황을 “거의 다 됐다(nearly there!)”고 표현하기도 했다. 즉 Rockstar가 직접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 셈이다.

Rockstar는 유출 사태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공식 공개 계획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목요일 오후 3시부터 Netflix를 통해 GTA6의 ‘Extended Look’이 먼저 공개되며, 6시간 뒤에는 YouTub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GTA6 본편 출시일 역시 기존대로 2026년 11월 19일이다. 


Rockstar는 이번 유출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이 본래 의도된 게임 경험을 스포일러당할 가능성이 생긴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이용자들이 조금 더 기다렸다가 11월 19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경험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부탁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될 Extended Look에 대해서는 준비하는 데 Rockstar가 원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회사가 만드는 모든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이용자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결과물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팬들이 기대하고 받아야 할 수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ockstar는 지난 일주일 동안 개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준 커뮤니티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팬들의 응원이 개발팀에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결국 GTA6를 만드는 이유도 플레이어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Rockstar는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곧 공유하겠다며 성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