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gn.com/articles/gta-6-jason-lucia-relationship-system-explained

IGN이 Rockstar North 공동 스튜디오 대표 롭 넬슨(Rob Nelson)과의 인터뷰를 통해 GTA6의 두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의 관계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핵심은 둘이 스토리상 계속 함께 행동하는 범죄 파트너이긴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얼마나 로맨틱하게 발전시킬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는 점이다.

제이슨과 루시아는 스토리와 액션에서 기본적으로 서로를 계속 도와주는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둘이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부분은 선택 사항에 가깝다.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식은 GTA4나 GTA5의 단순한 데이트 시스템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오픈월드 플레이와 연결되는 형태다. 플레이어는 다른 주인공에게 연락해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여러 활동을 같이 하면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즉 단순히 특정 장소에서 ‘데이트 미션’을 반복하는 구조라기보다는, 게임 세계에서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과정 자체가 관계 시스템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보인다.


GTA6의 중심에 제이슨과 루시아의 관계가 있긴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로맨스 요소를 좋아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Rockstar는 이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로맨스 콘텐츠에 관심 없는 이용자는 두 캐릭터를 그냥 범죄를 함께 저지르는 동료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다. 반대로 관계를 적극적으로 키우면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