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찍일어나서 심심해서 적어봄

방송으로 보거나 인벤상황 그리고 월드나 마스터 채팅 등등으로 보며 그냥 중립 제3자 입장에서 본다면

일단 탑애들은 과몰입이라고 할정도로 리니지에 ㅈㄴ 진심임

순도 100%에 가까운 린생이라 보여질정도로 우vs러 전쟁보다 개진지빨고 게임에 임하는거 같기에

승부욕도 장난이 아님. 즉 정신승리가 없음. 이겨야 이긴거고 지면 이악물고 전창안나오고 버로우탐

그리고 탑은 재미를 위해 1:1이라던가 이딴건 없음 그냥 적은 적이다. 한두놈 돌아다니면 여러명이가서 쳐죽임
(개인적으로 이게 맞다고본다 적대인데 일대일 쳐하고 이런 ㅈ목질은 중립가서 하기를 바람. 그냥 우르르가서 쳐죽이는게 답)

하지만 반탑애들은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함. 지면 핑계대는게 좀 많은거같음

서버인원이라던가 유일개수 등등 "어차피 우린 못이겨 응 썰자만할거야" 라는식으로

지고있는 전황을 어쩔수없다는 핑계로 노쇼하는등 정신승리하는 시즌이 많은듯함

양쪽다 많이 밀릴땐 비슷하게 겜하지만 어쩔수없이 썰자라도 돌며 너죽고 나죽자vs응 이게 최선 ㅋㅋ라며 정신승리썰자




그냥 결론은 게임에 임하는 자세라고 할수도있고 적대를 적으로만 보고 구도or재미 등등 신경안쓰고 찍어 누를 생각만하는 마인드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린엠이야 그냥 돈많이 쓰고 쌘놈이 이기는거지만 재미로 봐주길바람

PS 탑&반탑 인터 번갈아가면서 양쪽 통제 둘다 받아보면 통제나 중립대하는 태도? 이런게 탑이 좀더 여유있어보임. 반탑은 주로 통제하면서 '어딜감히? 중립새끼가' 라는마인드가 지천에 깔려있어서 대가리큰 중립들이랑 쟁도 좀 하고 트러블이 있는 반면 탑도 물론 그런면이 있고 중립들이랑 트러블이 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