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상도덕이 있어야 되는데

왜 밥그릇 뺐어서 자기 그릇에 채우려고 할까?

남이 대리하고 있으면 그냥 좀 두면 안되나?

본인꺼 하면 되잖아

불리할땐 저도 캐릭 있어요 본주에요 하면서

왜 시바꺼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다 뺐어먹을려고만 하냐.


가끔 길거리 지나다보면 동일업종 상권이 한블럭도 채 못가서

새로 생기는 모습을 종종 보곤하는데

결국 둘 중 하나 망하거나 둘다 망하거나의 선택지거든?


이런 상도덕 없는 놈들 보면 인류애가 소멸되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