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반탑에서 함께하면서 성혈까지 같이한 연합원들한테 칼질하는 이유가

불과 몇시간만에 적 수장을 혈에 받으면서 가족이라서 칼질한다고?

이게 이해되는 사람이 있나?

탑에서 심어 놓은 쁘락지가 아니었다면 이게 말이되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