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장궁: 추가데미지+4 / 무기명중+4 / 발동: 문라이트 이럽션
사이하활: 추가데미지+5 / 무기명중+2 / 무형화살(화살소모 없음)
살천의활: 추가데미지+2 / 무기명중+2 / DEX2, CON2 / 발동: 엘븐애로우

솔직히 말해서 동일 인챈일 경우 몹 잡는 속도는 자체는 생각보다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무슨활을 쓰던지 상관은 없지만

자신의 평소 스타일이 어떤지에 따라 실용성 면에서는 더 효율적인 활이 존재하기 마련! 그래서 비교 분석해보자.
 


1. 살천의 활

추가데미지+2, 무기명중+2로 다소 두 활의 비해 뒤쳐저 보이기는 하나 변수는 DEX2 증가와 엘븐애로우이다.

리니지의 경우 덱스가 36까지는 3의배 수 36이후로는 40/44 같이 4의 배수마다 추타+1씩 오른다.

고로 DEX2는 0.5~0.7정도의 추타와 명중+2 부가적으로 원거리회피+1,AC-0.7 정도의 옵션을 가져올 수 있다.

발동스킬인 엘븐애로우의 경우 달의장궁의 문라이트이럽션과는 다르게 인트의 영향을 받아 데미지가 상승하게 되는데

필자가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인트가 25정도 되면 추타+3정도의 효과를 보여주고 기본인트일 경우는 추타+1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살천의활의 경우 현재 레벨대에서 나올 수 있는 옵션의 효과는 추가데미지+3.5 / 무기명중+4 정도의 효율로 볼

수 있다. 달의 장궁보다 추타가 살짝 낮지만 콘이나 덱스로인한 회피,방어증가가 커버해 줄 수있다. 또 추후 살천의활의 

DEX2로 인해 DEX40,44,48등과 같이 4의 배수로 맞춰 줄 수있다면 추타+1의 효과 또한 기대 해 볼 수있는 활이다. 그리

고 고레벨이 되서 인트에 스탯을 줄 수 있게 된다면 엘븐애로우의 데미지 상승으로 인해 최대 추뎀+6.5~7 / 무기

명중+4 정도의 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장점
1.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제작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다.
2. 각인상자가 아닌 드랍으로 획득 시 거래가능 물품으로 나중에 활 자체의 비용과 강화에 대한 비용을 어느 정도 돌려받을 수있다.
3. 어중간한 덱스일 때 덱스 조절로 인한 추타확보와 방어 또한 챙길 수 있다. 
 
단점
인트를 찍을 수 없는 현 레벨대에선 달의장궁이나 사이하의 활에 비해 추타가 살짝 아쉬운 활

이런 사람에게 추천
테활이 없는 현재버전에선 추후 인트를 찍을 물요정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생존(con,dex)+인트로인한 데미지 증가



2. 달의 장궁

추가데미지+4, 무기명중+4로 추뎀과 명중이 균형잡힌 활이다. 살천의 엘븐과는 다르게 달장의 문라이트이럽션은 인트로 

인한 데미지 증가는 없고 고정 된 딜이 들어 간다.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문라이트이럽션의 데미지는 10으로 추타+1정도

의 효과라고 한다. 그렇다면 달의 장궁의 최종옵션은 추가데미지+5 / 무기명중+4로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발동옵션이 존

재하는 달장과 살천의 경우 변신등급이 높아 공속이 빠를 수록 발동 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효율이 증가하는 활이다.

 
장점 
1. 고레벨 사냥터로 갈 수록 빗방이 심한데 높은 명중을 챙길 수있으면서 동일 명중의 살천보다 높은 추타를 갖는다.
2. 문라이트이럽션의 이팩트로 사냥이 좀 덜 지루해진다.
3. 희귀이상의 고공속 변신과의 효율이 좋다.

단점
1. 화살이 은화살 밖에 존재하지 않는 현 리니지m에선 사활의 무형화살(12/10)에 비해 명중이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 동레벨이나 자신의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에 한해서는 사활보다 효율이 안 좋다.
2. 만들기 비싸다.

이런사람에게 추천
PvP를 좋아하는 사람, 희귀이상의 변신을 소유한 사람, 아인을 계속적으로 충전하면서 고레벨, 고사냥터를 목표로 하는사람



3.사이하의 활 

추가데미지+5, 무기명중+2로 달의장궁과 비교해 추뎀은 같으나 명중이 낮아 PvP와 고레벨사냥터에서는 달장의 비해 아쉬운 활이다. 하지만 무형화살(12/10)으로 언데드몹을 제외한 동일 하위 몹들은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달장보다 좋은 효율을 보이는 활이다. 

장점
1. 무형화살로 인한 화살무게 압박이 줄어 사냥의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자동사냥, 노가다에 좋은 활)
2. 줄인 화살의 무게만큼 물약을 들 수있어 소울 트리플 사냥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있다. 하지만 그래도 트리플은 물요정의 정령마법과 그힐로 하는 편이 좋겠다.
3. 동레벨 하위레벨 몬스터를 잡는데 있어 희귀등급 활 중 가장 좋은 활이다. 
4. 화살값을 아낄 수 있다.

단점
1. 낮은 명중으로 고레벨사냥터, Boss, pvp에는 달장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2. 희귀등급중 가장 많은 제작비용이 들어간다.
3. 언데드 몹을 사냥시 결국 은화살을 들어야 하므로 사냥터에 따라선 화살무게는 결국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런사람에게 추천
무과금, 소과금이지만 게임은 꾸준히 할 사람, 지속적인 아인 충전이 불가능 하고 아인200이하에서 자동사냥을 돌릴 사람




마지막으로 필자의 생각을 말하자면 살천의 활의 경우 물요정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추후에 인트로 인한 데미지 상승이 있기때문에 테활이 나오기 전까진 살천의 활로 가는 것을 추천하며, 자신이 꾸준히 아인을 지를 수없고 과금을 할 수있는 입장 랭커를 목표로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달의장궁은 무조건!! 거르고 사이하의활을 만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렙업하는 과정일 뿐더러 위 3가지의 활은 동일 인챈시 사냥속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는 편도 아닐 뿐더러
현재 달의장궁이나, 사이하의활, 살천의활은 모두 거쳐가는 템이며 과금유저든 무과금 유저든 결국 게임을 오래 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는 파괴의장궁으로 눈이가게 될텐데 파괴의 장궁을 맞출 시 살천의활은 팔 수 있지만 달의장궁과, 사이하의 활은 그냥 버려지는 활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이하의 활은 여타 다른 활들과는 다르게 본인 고유의 개성을 가진 활로 파괴의 장궁을 맞춘 이후에도 본캐,부캐 잠수 노가다시 충분히 계속 활용이 가능 한 활입니다. 

어떤요정이든 어떤활로가든 사이하의 활은 하나쯤은 만들어 둘 만한 활인거죠. 자신이 단순히 빠른 렙업을 지향하고 고랭커를 목표로해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업하고 싶다면 달장만드시면 되지만 그 외에 다수의 평범한 유저들은 사이하의 활을 개인적으로는 만드는것을 추천 합니다.

무과금 소과금 유저라면 리니지m의 특성상 고레벨몬스터나 저레벨몬스터나 1아인하사드당 얻는 경험치는 42000정도로 동일하므로 득템을 위한게 아니라면 굳이 물약값 써가며 고레벨 사냥터를 갈 필요가없습니다. 명중이 중요하지않은거죠. 무과금 소과금 유저에게 중요한건 1아인하사드당 얻는 아데나이며 고정적으로 떨어지는 잡템들입니다. 그런면에서는 고레벨 사냥터보다는 동레벨이나 저레벨사냥터에서 사이하의활이 더 효율이 좋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