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유학 2년 6개월차 입니다.

당시 암흑기사 무과금으로 하다 일기장에서 흑왕도가 나온 후 다엘로 클체하였었고..접기 전에 아머는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광전사 나올때 유학을 시작한게 벌써 지금까지 왔네요. 당시에는 다엘이 영스가 1개였는데 점점 영스 숫자도 많아지니 유학이 점점 길어졌네요...ㅎ

이제 얼추 스킬 3전 5영에 명코 200만개정도 쟁여두니 돌아가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듭니다.(현재 기사인데 스턴마는 있지만 스턴베는 없어서 단무지턴...ㅎ)

오가피님, 크레노아님 등등 많은분들 글써주시는것 항상 잘 읽고 많은 도움받고 있어서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클체하고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몇개월 전 첫 전변으로 2칸 전변 나오고.. 뇌신 나왔을때 2칸 이상 격수로 가는걸로 마음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이번에 티제이 포함 2번 도전했더니 참았던 마음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 같아 다시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두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