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쟁에 투사의 피어 유무가 킬을 따냐 못따냐에 큰 변수로, 전투의 판도가 갈림

문제는 투사가 먼져 갈려서 본인이 고통 받는 것. 그 것이 투사의 숙명.

상대방의 근거리 회피를 깎아 피격자의 방어력과 아군의 명중 수치 의미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가짜용들이 용놀이를 더이상 할 수 없게 만드는 스킬이 바로 피어입니다.

진짜용과 이무기를 감별할 수 있는 완소 스킬!!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긴 한데, 전장의 투사 유무는 확실히 큰 차이를 불러 옵니다.

원거리 및 아군 법사들도 투사 있으면 확실히 덜 찍혀서 좋고..

아무튼 투사가 그리울 날이 올 겁니다..
아니 피어가.

건승들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