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입구 근처에서 하면 좋은데 캐릭터가 7시 방향으로 빠져버리면 돌아오질 못하고 몬스터 리젠이 낮은 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2층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입구 근처에서 혼자 사냥 할 땐 7시로 잘 안 빠지지만 두 캐릭을 동시에 돌리면 무조건 한 캐릭터가 7시로 빠지면서 빠진 캐릭터의 시간당 골드 경험치가 팍 떨어졌습니다. 2층 악어 라미아 구역은 악어의 골드 경험치가 너무 별로고 라미아가 강해서 별로 2층 전체가 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1층에서 하다가 3층 점프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56렙 79방 5리덕 인트신검이 에바왕국 던전을 다니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맞출템은 거의 다 맞췄고 4이계의 장갑만 맞추면 쉽게 맞출 수 있는 템은 다 맞추면서 80방을 완성한다. 마력서를 끼고 57레벨에 MP소모감소 20%가 되기 때문에 58레벨에 마력서를 빼고 6요방으로 바꿀 예정인데 그러면 최종 방어력은 82가 된다.

 현재 에바 1층에서 물약 400개 들고 2시간 정도 사냥하는 것 같다. 저녁에 두 번만 물약 채워주면 되니 그렇게 귀찮지는 않다. 템을 거의 다 맞춰서 이제 5강 같은 무리만 안하면 템에 아데나가 별로 들어가지 않을 시점이다. 이 때 딱 에바 1층에 왔고 에바 왕국의 악령이 보였다. 언데드라고 6싸울 대신 6은장검을 쓰긴 그렇고 홀리가 필요하겠는데 싶었다. 그리고 몬스터의 구성이 눈에 띄였다.
 
 
 1층 몹들 중에서 혈거인간, 사악한 리자드맨, 사악한 악어는 고급템을 주지 않는다. 여태 사냥터들에서 고급템은 기대 할 수 없었고 산적소굴, 하이네 늪지대는 아직 오랜시간 사냥을 못하기 때문에 기란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에바왕국 1층은 조금이라도 거래소 템을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1층엔 고급템을 주지 않는 몬스터들이 있다.

 2층은 사악한 악어와 사악한 라미아 둘 다 마찬가지로 거르고 싶은 몬스터고 사악한 라미아는 지금 상태에서 피가 엄청나게 빠지는 몹이라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데 다행히도 에바 왕국 2층에서 북쪽지역에만 나온다.

 에바 2층의 입구지역, 남쪽지역은 맨땅 신성검사가 원하는 몹만 나온다. 크랩맨에게선 비각인 싸울아비 장검과 각인장비상자. 바쿡, 뉴트리아에선 5,6강 컬렉용 장갑. 에바왕국의 악령은 언데드라서 환영하는 몬스터고 사악한 랫맨은 에바왕국의악령과 함께 레벨이 높아 아데나와 경험치를 많이 주는 몬스터다. 

그리고 1층의 원치않는 몬스터들이 나오지 않아서 에바왕국의악령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신성검사에게 언데드 몬스터들은 개꿀이기 때문에 1층이 아니라 2층 입구가 맨땅 신성검사가 사냥하기가 좋은 곳이다. 

 
 이제 템에 돈 들어갈 일도 별로 없는데 딱 타이밍 좋게 세인트 홀리가 필요해졌다. 마법서 상인에게 113만아데나(세율 13%).  하루면 맞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