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건데
이놈들도 눈과 귀가 있다면, 지난번 메크로 이융자 제한으로 겨우 6만계정만 잡았을리가 없다.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본다.

가설 1. NC 직원들이 작업장을 운영중 ? 
린M 좀 해본 사람이라면, 당시 초창기 작업장 월 매출 5천 이상 찍는 곳 여럿 봤을 것이다.
약삭빠른 NC 그놈들이라면 작정하고 작업장을 운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이놈들이 메크로를 안 잡는 이유는 다 있다는 법. 돈을 쓸어 담기 위해.

가설2. NC는 메크로 프로그램의 메커니즘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력이나 코딩해석 능력이 없다.
작업장들이 사용하는 메크로가 무엇인지 이해할 능력이 없고, 공부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다.
왜냐? 대기열이 아무리 많아도 핵과금러들은 접속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미친듯이 과금하고 있으며
자연스레 매출액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해결:
메크로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에게 기회비용을 박탈했듯이
NC에게도 금전적인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방법
문양사태 이후 불매운동 등으로 주가가 반토막 났듯이, 
이번에도 65만 NC주가가 반토막이 난다면
발등에 불난듯이 메크로들을 잡아재낄 것이다.

NC의 시가총액 14조 4천억인 현 상태에서 10%만 빠져도
몇달을 벌어들인 돈이 날아가는 상황.

결국 시장은 돈을 보고 움직인다.
멍청한 개돼지들은 서비스의 질은 따지지 않고 무지성 과금을 하기에 이르렀다.

자기 무덤 파는 격.

잘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