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밴을 하는걸 보면 자기 라인에 대한 이해도를 볼 수 있고 후픽을 하는거 보며는 카운터를 실현 시킬 수 있는 챔프폭을 알 수 있다. 

2. 개인적으로 밴픽 하고 후픽 ㅈ같이 하는 애들 중에 잘하는애 거의 못 봄, 상위티어와 하위티어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은 상성에 대한 이해도가 아닐까? 

3. 랭겜은 카운터 치는 맛으로 하는거임 또 카운터 친다는 핑계로 챔피언도 이것저것 해보는 거고. 

4. 원챔이 티어를 올리기는 쉽다지만 롤에 대한 기본기는 등한시 하는게 아닐까? 그 반증으로 프로게이머 중에 원챔러가 있던가? 

5. 원챔러 여도 최소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최소한의 챔프폭은 있어야지 ㅇㅇ 

6. 개인적으로 티어를 떠나서 이 물고 물리는 복잡하기 그지 없는 상성에서 나오는 밴픽과 카운터 야 말로 랭겜만이 묘미라 생각함, 쉽게 말해 재미있다고. 표현 하자면 카운터 치는 재미랄까? 




트레이너 사망함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