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형욱씨가 한숨 쉬고(나 1데스) 차단한다(나 2데스 후) 그러더니 그만하자(인게임에서 환형욱 죽을때마다) 뭐 어쩌자
계속 그러길래 난 또 그런거 못참아서 뒤지게 싸움.

게임 끝난 뒤 보니까 서폿보다 딜량이 낮길래(물론 벨코즈 서폿이었음. 하지만 먼저 시비걸지 말았어야지.)
이럴거면 왜 한숨쉬었냐고 긁고 비웃으니까 또 쎄게 긁혔는지
중간에 뭐 직장이 어쩌고 대접을 못받느니 이러고 나감.

난 또 못참고 친추걸어서 계속 뭐라 그랬지. 솔직히 이쯤되니 재밌어서 더 걸고 넘어짐. 긁는 족족 긁히길래.
뭐 이래저래 말하다가

20년간의 가정교육 결과값이 그런 채팅치는 거면 되게 슬프다.
저 말이 패드립이 되려면 니 행실이 문제가 있으니까 욕으로 되는거다.
그러니까 평소에 시비걸고 다니지 말아라.
니가 하는 말 죄다 시비다. 하니까

이 말 본 환형욱씨는 안 긁힌 척 하다가 마지막에 패드립 치고 친삭함

+ 중간에 갑자기 욕날린 애는 아마 친구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