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정말 쉽게 한국이 중국을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저는 특히 원딜의 실력차이가 컸다고 보는데, 박재혁 선수가 좋은 의미로 미친 것 같습니다.
월즈에서 카나비 룰러를 보유한 징동의 기세가 매서울 것 같습니다.

반대쪽은 중화 타이베이가 베트남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으로 갑니다.

이제 한 경기 남았습니다.
국위선양과 메달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프로게이머 수명 상 군면제가 제일 클 듯 합니다.
중화 타이베이도 쉽진 않은 팀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으면 금메달을 얻어낼 듯 합니다.

추가로 중국과 베트남의 동메달결정전이 조금 더 빨리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