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화 타이베이를 이기고, 중국은 베트남을 이겼습니다.
최우제, 서진혁, 이상혁, 정지훈, 박재혁, 류민석 선수, 그리고 김정균 감독과 김동하, 이재민, 이재완 코치까지 전부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전용준 캐스터님이 느끼신 것처럼 스폰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e스포츠가 여기까지 오게 만든 건 수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큰 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월즈가 시작됩니다.
4시드 멸망전인 BDS와 GG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10월 9일 오후 1시입니다.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한국 시간 기준으로도 1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