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과입니다.




1세트는 아트를 찍어누르는 제우스의 요네와
라이너보다 잘큰 오너의 리신의 힘으로 1세트를 가져갑니다.





2세트는 요네가 밴된 상태에서 두번째 아트 파훼법인 그웬의 블루클럽 개장으로
그리고 티원의 서커스가 여지없이 발휘되면서 2세트도 T1이 가져갑니다.





3대0! 수많은 선행과 부두술의 효과일까요. T1이 무난하게 3연승으로 우승합니다!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모두 완벽한 폼으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페이커는 4번째 월즈 우승을 거머쥡니다.

Finals MVP는 제우스입니다.


T1은 LPL에게 지지 않습니다. 4LPL과 있다면 T1은 이 구도를 아주 좋아하죠.
디플러스가, 젠지가, KT가 쓰러졌지만, T1이 우승하면서 2년 연속 LCK가 월즈 트로피를 가져옵니다.
결승에서도 잘 싸운 웨이보의 선수진과 감코진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