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요즘 LMS는 강한 정글러가 있는 팀이 대부분 강팀입니다.

메타자체도 정글러의 비중이 높아졌고.. 제 생각으로는 LMS팀들의 탑라이너들의

실력들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글러들의 비중이나 실력차이는 꽤나 심하게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강한팀에 있는 정글러인 FW의 카사선수, AHQ의 마운틴선수가 팀을 

상위권에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JT의 경우 아치선수와 브레이커선수를 골고루 기용하는 것 같지만.. 수준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3위권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냥 쏠전보다가 톰선수가 나오길래 그냥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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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원사이드한 경기와 30분 미만에 끝나는 경기는 제 블로그에도 리뷰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AHQ(승)      VS       FB(패)



 2        :        0



XG(패)       VS        M17(승)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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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Q와 FB의 결전에서는 당연히 AHQ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다만 FB가 유리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파이어볼의 윈드선수의 카직스가 킬을 혼자 많이 먹더니

결국에는 라이너들은 밀리게 된 상황인데, 

개인적으로는 정글러가 킬을 홀로 독식하게 되면 생기는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러가 킬을 가져가서 강해졌지만, 라이너들의 실력이 갭이 큰 팀들 이었기에 

킬을 당했어도 시에스 수급의 차이가 꽤 났습니다. 결국 단 한번의 바론미스로 

인해 경기가 끝났습니다.

관심이 없을 것 같은 M17 과 XG의 경기에서는 탈리야와 질리언 

그리고 사이온까지 나오는 특이픽이 나왔지만

탑들의 승부에서 M17의 3젯선수가 XG의 넥서스 선수가 좀 더 나은 컨트롤과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M17은 탑과 정글인 타이젠선수를 제외하면 굉장히 약한팀입니다.

물론 XG는 전부 다 약한팀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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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경기 결과입니다



점점 상중하가 명확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강등전은 이미 단골손님인 XG와 신입팀 WS가 갈 것 같습니다.

다만 HKE와 M17전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탑과 정글은 M17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다른 라인이 많이 애매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