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 2선승의 짧은 다전제를 제외하고

롤드컵이나 롤챔스 플옵 상위라운드의 5판 3선승 기준에서 생각해보자.

스포츠와 같이 롤 게임에도 기세가 중요하다.
스베누와 CJ의 경기에서 유리한상황의 스베누가 CJ의 기세에 밀려 끌려다니다가 진것처럼 말이다.
(정확히하면 쫄려서 못들어가는 분위기)

1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한 A팀이 있고,
2경기에서 인베싸움 스노우볼링으로 초반에터져서 1.5만골 차이난다고 생각해보자, 20분까지 버티고 남은시간은 상대의 운영과, 킬따러다니는 학살의 시간일때

A팀이 딱 서랜을 한다면 상대팀입장이러는 기분내려고 할때 끊기는셈이고, A팀 선수들도 멘탈을 추스리고 다음 경기를 대비할 수 있다.

야구와같이 다른 스포츠에서도 감독이 타임을 하는등 상대의 흐름을 끊는경우와 같다고 할 수있다.

한국 롤챔스에서도 시즌 2ㅡ3쯔음에는 서렌도 일종의 타이밍 싸움과, 다음 경기의 준비과정으로 생각되었다.

5경기의 다전제에서 2패를 획득한 상태가 아니라면 서랜도 일종의 기세싸움과, 실질적인 멘탈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게이머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2패에 몰렸을때 넥서스가 날아가기전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