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한 Bj가 헬퍼  사용 여부에 대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분이 헬퍼를 썻는가 아닌가는 판단할 생각은 없고,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만 간혹 '우연으로 0.1초 이내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라는 의견들이 보여 의견이 분분한 핑와카이팅, 모르가나 부쉬타게팅같은 요소는 제외하고 검증이 끝난 해당 요소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헬퍼제작자분이나 동영상을 분석하신 분들에 의하면 마우스 클릭또는 반응속도가 60프레임으로 나누어도 잔상이 남지 않는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60프레임이면 쉽게 말해 1초를 60장으로 나눈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약 0.03초보다 빠른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498948&cid=55558&categoryId=55558
모바일 링크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사람의(생물)신경은 전하를 가진, 쉽게 말하면 전기신호로 작동하고 해당 속도는 초속 60미터 정도의 속도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속도를 가진 신경신호가 뇌에서 출발해 기관에 도달하는데 어림잡아 약 0.1초 가량이 걸립니다. 뇌에서 각 기관까지의 신경 길이는 약 6미터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위 Bj의 움직임인 0.03초는 신경전달속도가 약 초속 200미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음속의 속도에 가깝네요.

즉 이분은 적절한 신체단련이 있다면 만화나 영화 매체에 나오는 히어로, 주인공들과 같이 음속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이론상으로는)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사람은 우연으로라도 음속에 가까운 반응속도를 내는게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