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LOL은 헬X + 대리 + 비매너 유저 등등 으로 병치레를 치르고 있다.

이들을 리폿(신고)하더라도 우리가 알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처리가 되었는지,

그 유저는 정지를 먹은건지 아니면 경고라도....

 

그런말도 나올수 있겠지..  일을 처리할수 있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많은 양의 신고를 처리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예전에는 "배심원단 제도" 라는게 있었다  [소환사 트리뷰널?? 맞던가]

 

라이엇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수가 있었는데 방법은 간단했다.

일정 리폿횟수이상 받은 유저의 내용을 내가 볼수있고 그 당시 게임의 채팅로그와 KDA 를 통해서

신고받은 유저가 "유죄" 인지 "무죄"인지 내가 판결을 내릴 수 있는 것이였다.

 

그때 당시도 리폿처리 방법에 불신이 있었으나 이 제도를 통해서 그런 불신은 조금은 사라졌었고

내가 유죄 판결을 내린 사람들이 어떤 경고,정지를 받았는가도 가시적으로 볼수가 있었다.

 

물론 무차별한 "유죄" 난사를 방지하기 위해 페이크 식으로 아무 관계없는 게임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유죄,무죄를 가려낼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개선을 한답치고 배심원단은 사라졌고........ 그 뒤로 볼수가 없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차라리 이거라도 부활시켜주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

 

 

 

3줄

1. 몇년전에 배심원단 제도가 있었다.

2. 신고받은 경기,채팅로그를 통해 내가 유죄,무죄를 판결내렸다.

3. 지금은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