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시즌6 들어서 랭겜할때 가장 짜증나는게 뭐냐면... 다인랭이 생긴이후...

 시즌5 마스터티어 중하위일땐 어차피 새벽에 랭겜 돌릴땐 상대가 듀오 +3인 vs 듀오+3인or 5인솔랭으로 만난다는거

 듀오를 통해서 게임이 터지는적은 거의 없었음 (프로or헬퍼 느낌팍팍 나는 듀오한테 게임이 진적은 있지만)

이번 다인랭으로 시간 걸려서 매칭됬더니 5인듀오 vs 5인솔랭이 만나는게 정말 짜증난다는거;

 하위랭크는 5인듀오이면 상대도 5인듀오를 만날 가능성이 크지만 상위티어로 갈수록 4인듀오 , 5인듀오 매칭을 돌린다고 상대또한 4인듀오 5인듀오를 만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이런식으로 된다면 4~5인듀오는 스카이프 , 톡온을 통해서 빠른 백업과 운영방법 텔포 운영, 스펠체크 궁체크를 게임하면서 동시에 말로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게임상에서 커버가 되고 솔랭맴버들은 일일히 채팅으로 쳐야하고 물어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즉 게임에 좀더 몰입하기 힘들다는거임)
또한 텔합류 싸움일때 솔랭 유저들은 지원핑이나 감으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정해야하는 반면 4~5인 맴버들은 이미 마이크로 가불을 결정하기 때문에

상대보다 몇초 좀더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점임...
경우 몇초가지고 그러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몇초차이로
게임이 터지고 스노우볼 굴러가기 시작하면 게임 절대로 못이김

하위 티어에서는 라인전에서 내리 2킬을 따도 역으로 솔킬을 따이거나
갱킹으로 죽는 경우가 있을수 있지만 상위 티어로 가면 내리 2킬 따인다면
그 라인은 숨도 못 쉴정도로 압박 받게 되고 스노우볼로 인해 다른 라인까지
영향을 미쳐서 게임이 터지게함...


첼린저는 더 심각할수도 있을거라 예상만해보고 (가본적은 없으니... 다만 마스터구간에서도

4~5인 상대가 5인솔랭을 만나는걸 보니 첼린저 구간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이듬...)

즉... 다인큐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4~5인큐로 돌린다면

상대 또한 4~5인큐로 만나지 않는다면 2시간이든 4시간이든 매칭자체를 안잡히겠금...

바꿔야 되지 않나 조심스래 의견을 말해봅니다...

 

일을 하다보니 게임을 새벽에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걸려서 매칭되어 즐,빡겜하려고 해도 우리는 솔랭5인 상대는 다인큐이면

시작전부터 팀원부터 나 자신까지 멘탈이 나간상태로 게임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