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일반유저행세를 하면서 온갖 병크를 터뜨려 한때 빅3라는 이명을 가졌던 그라나도에스파다를 망하게햇던 

노토리우스 사건

이사건은 가장 공정하게 게임의 운영과 유저의 편의를 위해 일하던 운영자 GM들이 그 지위를 악용해 각종 치트와 핵성 플레이를 반복하고 그것에 의문을 제기했던 유저들마저 기만했던 한국 온라인게임역사상 가장 흉악한 사건중의 하나이다

오늘 여러 정황글을 보면서 이 ㄹㅇㅇ이 과연 묵인만 했던가라는 의심이 들수밖에없다

물론 억측일수도있고 말도안되는 오해일수도있지만

오늘 올라온 몇몇글을보면서 GM들이라는 사람들의 도덕성과 일에대한 전문성을 의심하게 되는 상황들이 보였다

만약에라도 그들이 노토리우스같은 일을 벌이고있다면?

핵을 묵인하고 그에대한 보상을 받고있다면?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쪽에서 일을 하고있는 살마의 입장으로서 저런 회사 운영과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행위에대해서 

아무런 법적인 행위를 하지않겠다는 소리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황당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사회전체가 썩어빠져가고있다지만 기업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사회인데 이토록 방관을 하고있다는말인지 의심만 더해진다

제2의 노토리우스는 아니길 바라지만 심상치않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