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용도로 이기거나 지거나 나는 별개다 라는 분은 보지않으셔도 됩니다.
나는 이기고싶고 올라가고싶고 남들보다 위에 서고싶다는 분들은 한번쯤 뒤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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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왜 올라가지 못하는지 이해하지못한다.

'나는 피지컬이 좋은데' '나는 운영 좀하는데 우리팀이 안따라주네' 등등의 이유를 붙힌다.

이런건 저티어들의 불만사항이다. 

고티어들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고티어들의 불만사항은 '헬퍼','대리로 올라온건가' 라는 두가지 생각밖에 없다.

고티어라면 피지컬은 당연히 갖춰져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티어에서는 피지컬을 논하지않는다.

대리로 올라왔다는 생각은 왜하게될까?

'운영이 저티어수준인게 티가난다' '사소한걸 모르는걸 보면 대린듯''피지컬보니까 대리네'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여기서 생각해볼수있는 저티어들의 가장 많이하는 실수는 크게 5가지

1. 적이 보이지 않는데 맵을 활개치고 돌아다니는 것

2. 적이 ○로 가는것이 확인되었는데 쪽을 향해 시야장악을하러 혼자가는 행위

3. 적이 현재 뭘 할수있을지에 대한 대비책 미비 (몰래바론,드래곤버스트 등)

4. 아군의 위치는 파악하지않은채 먼저 거는 교전 또는 한타

5. 아군의 궁극기,스펠등을 확인하지않고 싸움을 거는 행위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저티어라면
 
이중에 생각하고 있는게 몇개나 되죠?  해봤자 2개, 4,5번이 제일 많다.

왜냐?  4,5번에 대한 것들은 우리팀끼리의 소통이 가능한것이기 때문

그렇다면 소통이 되지않는 부분에 대해서 당신이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하는가?

적이 오른쪽으로 간걸 아군시야에서 확인이되었다.

그런데도 오른쪽으로 가서 시야장악을 하려한다?

시야장악하러간 사람이 안물린다,안짤린다 는 보장? 5:5 가아닌 4:6 이다.

아는 부분에 관해서는 5:5 이지만 모르는 부분에 관해서는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것이 맞다.


저티어 마인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않는다. 자신의 잘못을 누군가가 감싸주지 못했다는것에 화를낸다.

고티어 마인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그로인해 성장한다.

당신이 저티어라면? 한번쯤은 사소한것들이 뭐가있을까 라는것을 생각해보자. 사소한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다.
당신이 고티어라면? 이미 잘하고있다. 하지만,100%라는건 없다. 무슨부분이 부족한지 잠깐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