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란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하는 능력인데

이것이 인간의 인생에서 얼마나 엄청나게 중요한것인지는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에서는 얼마나 친절하고 얼마나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인가가 한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절대적요소이고

취직같은데서 인성평가할때도 절대적인 요소인데


껄렁껄렁한 애들하고 어울리는 굉장히 소규모의 폐쇄적인 애들 집단은 되려

얼마나 남한테 으시댈수있고 배짱부릴수있고 함부로굴수있는가가 인간가치의 척도가되죠

그들은 그들만의 지극히폐쇄적인 극소규모 그룹에서 껄렁껄렁대다가 결국

사회에서 아무 인정도 못받고 조폭이나 범죄자가 되어 인생을 마감하죠


그런것처럼

롤이라는 게임은 지극히 폭력적인 게임으로

e스포츠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붙이기에는

우리나라 어린사람들의 국민의식수준이나 인성수준이 너무 극악하게 낮기에(이것은 쓰레기같은 주입식교육의영향임)

e스포츠라는 말을 붙이는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짓거리고


롤에 과도하게 빠진 사람들은 위에서 예시를든

극소규모의 폐쇄적인 껄렁껄렁거리는 집단과 비슷하게 된다는 말임


그들은 남을 얼마나 짖밟을수있는지 그래서 얼마나 패드립을 잘칠수있고 자기 존재감을 으스댈수있는지로

자기 가치를 평가받습니다.

롤 내에선 적어도 그들의 협소한 머릿속에선 그렇죠


그런식으로 그들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지게 되고

사회성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래서 인생에 크나큰 마이너스요소를 심리적으로 갖게됩니다.


뉴스에는 인구 1만명당 1명꼴로있는 토막살인범같은 존재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됩니다.

만약 어떤사람이 현실생활은 거의 안하면서 뉴스만 보면서 산다면 그사람은 아마도

현실에 온통 싸이코와 살인자 강간범이 넘쳐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될거고

그걸로인해 자기 인생을 망치게될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는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은 1만명당1명이나 1천명당1명꼴로 있고

고로 현실에선 마주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현실에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량하고 친절합니다.

그런것처럼 롤을 하루종일 하면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어처구니없는 감각을 가지게됩니다.

마치 현실이 전쟁터고 싸움터고 온통 욕하고 패드립하는 사람밖에없는것처럼

현실이 마치 무한경쟁터고 모든사람들이 티어로 점수 매겨지는듯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그들은 타인에게 진심으로 웃으면서 친절하게대해주거나

사소한것들을 배려해주지 못하고

매우 이기적이게 되고 매우 공격적이게 됩니다.


롤은 사회성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는 게임입니다.

라이엇이 악성유저들을 아무제제도 하지 않는다는것이 엄청나게 엄청나게 크나큰 문제란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청소년들은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이런상태에있다면

고작 게임하나때문에 자신의 사회성에 크나큰 흠집이 날수있고

그래서 자신이 공격적이고 배려할줄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수있고

그래서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존중받지못하고

사랑하고 사랑받지못하고

낙오될수있다는 사실을


이것은 인생에서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작 게임하나때문에 자신의 사회성을 훼손시키지마세요

이것은 정말로 인생을 망치는 지경에 이르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