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속적인 신맵 추가

 

4년 내내 같은 맵에서 똑같은 전략 똑같은 운영 이걸 무슨재미로 보는지 모르겠다.

 

스타크래프트는 그오랜 역사동안 lol에비해 밸런스패치도 몇번 없엇지만, 대회에서만큼은 매시즌마다 새로운맵을 만들어 밸런스를 맞췄음

 

10년여동안 오로지 로템에서만 했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끔찍한가

 

지금 칭찬일색인 갓블쟈도 밸런스는 좆망회사라는 인식은 버리지 못했듯이, 챔피언으로 맞추기가 힘들면 새로운 맵이라도 만들려는 시도를 해야함.

 

4년이 넘은겜인데 아직도 협곡하나로 우려먹는걸로 라이엇이 얼마나 무능한지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

 

 

2. 랜덤밴 시스템 도입

 

노잼스라고 욕하고 졸면서보던 시청자들이 유일하게 눈이 번쩍 떠질때가 있는데

 

미드마이나 럭스 베인 이렐리아 블리츠크랭크 등 평소에 보기힘든 비주류픽이 튀어나왔을때임ㅇㅇ

 

또는 op로 고정밴되던 챔피언이 떡하니 등장하면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타성이 높은 선수가 이런픽을 하면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데

 

그래서 밴카드수를 랜덤으로 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픽창이 열리고 픽밴을 하기전에 화면에 주사위가 등장하고 랜덤으로 0~6 사이의 숫자가 정해지는데

 

숫자 0이 나오면 양팀모두 밴을 0개씩 하고 시작하는거다. 물론 6이 나오면 각각 6개씩 밴을 할수 있고..

 

변수픽이 나오면 그만큼 경기가 다른양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음

 

최강 op챔이 모두풀려 그 위력을 느낄수도 있고, 평소에 보기힘든 비주류픽이 튀어나와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도 있음..

 

중요한건 픽창이 열리고 주사위가 던져질때까진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물론 프로게이머들은 챔프폭때문에 죽어나고 코치진들은 머리가 터지겠지만, 보는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몇배나은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여기에 신맵까지 추가되면 정말 금상첨화이고, 그렇게된다면 정말 한판한판이 어떤양상으로 진행될지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함

 

 

이거 2개는 꼭 했으면 좋겠고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하겠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