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가 심각하다는 소리는 지겹도록 들어왔을껍니다.
그리고 슈퍼플레이를하면 '헬퍼아니냐'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때까지 오게되었죠.



이 영상이 나올때만해도
우리는 슈퍼플레이다 신의그랩이다 라면서 그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했죠



이 장면이 나왔을 때는요?

물론 똑같이 환호했습니다. 다만 환호하는 내용은 살짝 바뀌었죠



'와 오진다' 라던가 '진짜 잘한다' 라던가 의 반응에서
'와 헬퍼인줄'로.....

헬퍼라고 생각하고 헬퍼인줄알았다는 이야기를 했진않았죠 하지만 헬퍼급의 플레이라고 말을 한건데

이미 슈퍼플레이를 헬퍼급의 플레이라고 말한 순간부터 이미 롤은 헬퍼한태 침식당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