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현재 다인큐, 팀운겜 헬퍼 이런게 있어도 올라갈사람은 올라간다고들 한다. 
맞다 나도 동의한다. 올라갈 사람은 올라간다. 나도 인정하고 동의한다.
내 주위 친구들만 봐도 원래 티어 위치에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찾아카더라.

내 주위 아는 지인들은 다 20대 중후반이며 같이 게임하기가 힘들다.
즉 거의 솔랭 유저다. 친구들 티어를 보면 원래티어로 찾아갔거나 한단계 낮은 티어로 배치되어있다.
골드유저는 골드거나 실버, 다이아는 다이아아니면 플래티넘 여기서 느낀 점은 다른 분들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티어가 상승한 친구는 딱 한명이며 나머지는 본래티어거나 한 등급 아래 티어이다.

그리고 친구들은 현재 거의 랭크를 돌리지 않는다. 왜 일까?
분명 티어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지만 상대적으로 투자해야되는 시간과 노력이 늘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
실버티어에서 원래 플레급되는 실력되는 플레이어가 혼자 솔랭 돌리게되면 
다인큐로 인해 적팀에 플레티넘 다이아등 부캐 다인큐 유저 및 정상적인 사람들들을 만나게된다고 치자
이 다인큐는 무조건 파티를 맺고 같이 돌리기때문에 100% 보장! - 트롤(x) 실력보장(o)   
이 된다. 
하지만 솔큐를 돌리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우리팀에 다이아 플래티넘등 부캐가 있을 확률은 랜덤이 되고
오히려 +옵션으로 트롤만날 확률도 생겨버린다.
즉 ??% 보장! -트롤이(x) 실력보장(o)
이 확률이 솔큐유저는 다인큐와 다르게 100%가 아니기 때문에 팀운이 랜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솔큐였을때보다 이 솔랭 유저는 확률에서 팀배정이 공정치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캐 및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는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 솔랭유저는 30판하면 플레갈것을 60판 70판 시간을 투자해야된다는 것이다. (확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그에 비해 티어가치는?
게임도 어느정도 보상심리가 작용되기때문에 자신이 투자한만큼 보상받기를 원하기때문에 자신의 노력에대한 보상을 받기 원한다. 하지만 지금 현재 분위기는 티어가 높아도 "어차피 다인큐로 올려겠지", "어차피 이번 시즌 망했음ㅋ" 이런 분위기인데 누가 저번 시즌보다 노력은 더 들고 사람들이 티어도 인정안해주는 시즌에 누가 동기부여를 가지고 랭겜을 돌릴까?

 게임 내에서 재미?
내 경험담을 말하자면 4인큐를 만났을때 필자는 탑 유저인데 다인큐를 만나게되면 정말로 갱이 오지 않는다. 같이 큐를 돌리는 유저로 갱을 가기바쁘다. 그리고 반대로 적 정글과 탑이 듀오(클럽명이 같거나 혹은 전적에 같이게임한 기록이 있으면) 탑만 오지게 온다. 탑 유저로서 혼자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하며 그러한 상황에서 버티지못하고 킬을 따이게되면 정치가 시작된다. 
(..그래서 다인큐인것 같으면 나는 점화를 든다.. 라인전을 이기기위해 주륵..)

그리고 한번은 한타를 이기고 게임 40분대라 바론을 먹고 포탑을 금방 밀 수 있을것같아서 핑을 그렇게 찍었는데
4인 다인큐는 무시한채 포탑으로 달려가는게 아닌가 물론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인큐가 아니였다면 내 몇명은 내 바론 오더를 고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동의한다. 올라갈 사람은 올라간다고 하지만 전 시즌보다 더 많은 노력을 요구가 드는 것은 사실이며 전보다 티어 상승이 어려운건 사실이라는 점은 롤 유저들은 인정해야한다. 그리고 그 노력에 비해 티어가치는 다인큐로인해 떨어졌으며 그 티어가치는 랭크를 돌리는 동기부여에 저하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