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페이커의 이적확률을 확정적이라고 보진않는다.

 

페이커 본인도 의리를중시하는 듯한 모습을 여러차례보여왔으며(그렇다고 해외진출 선수들을 의리없다느니

 

하는건 아니다) 한국생활과 명예욕에 큰 의미를 두는 스타일 인듯해서그럼.

 

페이자체도 사람이 일정수준이상되면 그렇게 의미를두지않는 부류도 적잖히 있다.

 

(유럽축구판에서도 마르코로이스나 함식등 큰연봉+우승 을 이룰수있음에도 충성심에 남는 선수들 간혹있다)

 

만약 페이커가 축구선수로 한국멱살을잡고 월드컵우승을하고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떠난다면

 

(금전적인부분에 명예가 추가되므로) 당연한 수순이겠으나 지금은 상하이 선화로 가는격이다.

 

이런 페이커가 자랑스럽고 고마우면서도 페이커 본인의 실익을위해 팬들은 오히려 중국진출을 바라는 시선도

 

적지않다.

 

skt가 내수기업이라는 한계등 으로 인해sk의페이커에대한 처우를 욕할수도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유투브 채널운영등 마케팅적으로는 sk가 미흡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도 사실이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방법

 

페이커 개인에 대한 스폰쉽을 허용하고 중국 스트리밍을 지원해주는것이다.

 

페이커의 이름빨+실력 과 더불어 나는 월드컵우승국인 한국 랭겜에대한 중국유저의 관심도 높을거라 생각한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페이커'라면 굳이 lpl에서 활약하지않더라도 높은 관심도로 스폰쉽 채결에

 

어려움을 겪지않을거라 예상함. 글로벌기업수준은 아니지만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는 sk인데

 

연봉은 더 못올려주더라도 스폰쉽체결이나 마케팅적으로 도움은 충분히 줄수있다고본다.

 

이렇게하면 지금 나오고있는 30~40억은 몰라도 충분한 수익이 발생할거라고봄.

 

 

자 그럼 이에 따른 문제와 그 문제에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보자.

 

1차적으로 가장 떠오르는 문제는 sk자체 팀성적과 페이커의 폼 유지인데

 

(sk가 최상의 경력을 이어나가는건 개인 스트리밍자제등 자체단속이 강한게 아주크다 생각함)

 

이에대한건

 

페이커대신 시즌경기 절반을 소화해줄수있는 식스맨이고 페이커본인의 노력이다.

 

이 이외에 발생할수있는 문제에 대한 제기 환영함 ㅇㅇ

 

그리고 나는 이 노선을 페이커가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서 다른선수들도 혜택을 봤으면 좋겠고

 

팬들도 더이상 좋아하는팀의 선수를 아쉬워하면서도 기쁘게 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지않았으면한다.

 

(데프트등 이미 진출한선수들도 좋아서 간거라 생각하지않기에 딱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