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겟음.

 

맨날 나는 1400에서 치고박고놀고잇엇음

한번은 12번연속 똥싸개+트롤러를만나서 1200까지갓지만 거긴 너무쉬워서 바로 1400으로왓음

근데 1400에서 안올라감

근데 이상한게 떨어지면 다시올라가서 1400됨

 

점점 점수에 회의감이듬. 아 존나벌기쉽네; 어차피 벌기쉬운점수 기분안좋으면 걍 버려도되지 이런마음이 들기시작함.

그래서 항상 픽밴시간때 뜬금없이 욕하고 그중 불의를 참지못하는 사람한명이 나한테 욕을하면 바로 트롤짓을하고

닷지를 유도햇음.

 

분명히 난 배치망해서 950까지가서 점수 10점10점이 중요햇는데,

이제는 내가 제대로 마음먹고 미드나 정글, 서폿잡으면 70%는 이겨가지고 별로 져도감흥없음.

그래서 맨날 랭겜할때 새로하는캐릭터함. 오늘도 워윅정글도전햇다가 아무무한테 카정당햇음.

 

그래서 워윅하고 내가 왜 트롤러가 되엇을까 한번 생각해봄 롤끄고.

그건 바로 lol의 채팅문화 때문인거같음.

뭐만하면 욕하고 지 조금만잘하면 남무시하고

 

그래서 그런애들 또는 그런기미 보이는애들잇으면 내가 정의의 사도라도 된양 보복해주고싶엇음.

덕분에 그애는 죗값치르고 나야뭐 희생한거고 나머지 3명은 피해를 보겟지만.

 

결론:

 

라인똥쌀수도 있는거야

한타 발릴수도 있는거야

바론스틸당할수도 있는거야

길가다가 짤려먹힐 수도 있는거야

서폿 와드박히다가 짤려먹힐수도 있는거야

자기도 한번 팀에 공헌해보자고 상대 딸피잡을려고 자기혼자뛰어가서 죽을수도 있는거야

 

그러니까 욕좀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