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실론즈4티어에서 서식하는 흔한 심해충이야..

공공장소에서 반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보지만 여기 특성상 존댓말하면 또 이상하더라구.. 이해해주길바라.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난 2012년 5월달인가 룰루 처음나왔을 때 로그인페이지에 뜨잔아.. 그떄부터 롤이란 게임을 접하게됬어.

고3이라 스트레스받고 빡칠때마다 피방가서 롤을 했지 열렙을 한결과 8월달인가에 렙 30을 찍더라구.

그 이후에 운명을 건 배치를 봤지 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게 난 그때까지는 정글이라고 치면 마이나 워윅밖에는 몰랏어 그래서 처음 배치고사볼때 아무무정글을 택하고 리글의 랜턴갔다가 팀원들한테 부모님 안부를 묻는 소리를 많이들었어..

그렇게 내 첫 배치는 개망했지.. 난 900점대에서 놀게되었고 600점까지 떨어져본젹도있었어.. 주로 800에서 놀았음

 

쩃든 각설하고 2012년 수능치고 2013년 재수하면서 끝까지 롤을 놓지않고 간간히했어 내친구들이 그러기를 내가 키운아이디 3개 다합치면 5000판은 넘게(일반, 랭크게임 다포함) 했을거라더군..

 

근데도 아직도 실버에서 허덕인다. 시즌3되면서 모두 소프트 리셋 받았자나 난 브론즈4티어에서부터 시작해서 어째저쨰하며 실버 4까지는 올렸어 근데 이 이후로 더 올라가기가 너무너무 힘들다.. 지금 내 mmr은 약 1200정도될꺼야

 

시즌4되면서 다시 배치고사를 보게될텐데 내가 어떻게하면 금장까지 갈수있을까;;

 

내가주로하는건 블리츠크랭크, 타릭, 카사딘(이건 풀리면 무조건 거의 다 이김 평점 9.25대임), 아칼리 쉬바나 나서스 리신 케이틀린 정도야..

블리츠가 모스트1이고..

 

내 멘탈은 그닥 강하지않아.. 우리팀 대기창에서 아씨발나던짐 이러면 나는 항상 "ㅇㅇ" 이러고 같이 리바 텔포를 들지..

하지만 탈주는 잘 안하는편.. 그런데 우리팀이 좀 못한다싶으면 많이 몰아치는 성격이지.. 브론즈에서 놀땐 나보다 더 무서운 형님들이 계셔서 가만히 있던 타입인데 실버 올라오면서 답답한 플레이 못참게 되더라..

 

입벤성님들  내가 금장갈수있도록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