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내생각엔 한발 빼는거같아. 분석가로 있었던적이 있으니, 감독이 아닌 다른역할을 하면서 팀에 남겠지.

ㅡㅡ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인듯. 전직 감독을 스태프라인에 두는건 새로오는 코치와 대립이 생기는건 피할수없지 않을까.

ㅡㅡㅡ 레지날드랑 돈독하니까 중요한경기때 다시 나올듯

ㅡㅡㅡㅡ 존나 역겨워. 이건 로코도코때도 있었던 일이야. TSM이 필요한코치는 레지날드는 닥치라고하고 코치의 임무를 다할수있는 사람임

ㅡㅡㅡㅡㅡ 그럼 TSM은 그들이 정말로 뭘해야하는지 아는 코치를 뽑아야하나? 레지날드는 Weldon코치 해프닝때 껴들지 말았어야했음.

ㅡㅡㅡㅡㅡㅡ 내가 알기론 레지날드는 플레이오프때 개입했었고, 내가 맞다면 Weldon이 말하길 레지날드가 개입하면서 팀워크와 플레이오프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는거야.

ㅡㅡㅡㅡㅡㅡ 그러면 그때 정리했어야지. 코치가 조금이라도 성적이 안좋으면, 레지날드는 바로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 Parth는 Weldon이 있던 시절에도 같이 있긴 했지만, 아무튼 지금은 그때랑 비슷해보임...

ㅡㅡㅡㅡㅡㅡ 근데 Weldon은 그냥 심리담당 코치아님? 이건 게임코치랑 많이 다른건데. 암튼 위댓글들 보면 레지날드가 간섭하면서 코치들의 능력이 저하시키는거같아. 이걸 모두 짜증내하는거고.

(로코도코시절 성적이 계속 안좋아지면서 레지날드는 로코를 내리고 자신이 헤드코치로써 리그를 진행한적이 있네요.)



ㅡㅡ 왜 여기서 레지날드가 희생양이 되는거지?
애초에 코치가 그 임무를 다하고있었으면 레지날드가 끼어들필요가 없었겠지. 레지 언급이랑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별로 좋게안보임.

ㅡㅡㅡ ㅋㅋㅋ그정도는 토론할수있다고봄. 근데 레지가 간섭하긴했지만 스플릿기간에 망가진팀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려고 도운건 맞음.

ㅡㅡㅡㅡ 하나의 팀 오너라고 생각을 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하는 시점이 바로 코앞이야. 게임을 지게 만든 그런 결정을 안할수도 있었다는거지. - 하운처에게 제이스를 못하게했겠지만 - 
그래도 레지는 팀을 하나로 뭉칠수있는 사람이고, 코치와 선수들을 선택할수도 있어. 
솔직히말해서, Parth는 코치로써, 레지날드는 오너로써 지금 비역슨이 메인콜/ 주장으로 나타는 안좋은결과들에 대해 
감수할필요가있는거지.

ㅡㅡㅡㅡ 지금보니 TSM은 폭탄돌리기야. 이말은 이팀이 강팀이 아니라는걸 말해주는거고.


ㅡㅡㅡ 레지날드가 개입하면서 도움이 된건 맞아. 이건 다이러스도 말했던 사실이야.

ㅡㅡㅡㅡ 로코가 코치로 있을때에도 있었던 일인데, 이말은 애초 시작부터 팀멘탈이 어긋났다는걸 의미해. 
레지날드가 도움이 됐던건, 그가 정말 선수들이 보는 관점에서 존중받을수있기때문이야. 더해서 선수들은 레지가 보스기때문에 그가 하라는대로 할수밖에없었어. 근데 로코와 Parth같은 코치일때는, 그들은 레지날드처럼 보이지 않았다는거.

ㅡㅡㅡ 문제는 로코가 선수들한테 이런감정을 이끌어낸적이없어. 로코가 나온 Team Liquid 영상을 보면 알수있는데, 
로코는 아직 헤드코치를 하기엔 이른거같아.





ㅡ 2정글은 어떨까. 나는 스벤스캐런이 지금 메타에 안맞을뿐 여전히 좋은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스벤스캐런이 
메타에 약할때 다른 선수를 출전시키는거지. 

ㅡㅡ 미안한데 그건 MSI때도 나왔던 얘기야. TSM은 그냥 적응을 못한거임.

ㅡㅡㅡ 리바이스타일이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리바이랑 다른점은 GAM 자체가 리바이중심으로 돌아가는점이야. 
내 생각엔 지금메타도 그렇고 TSM플레이스타일도 그렇고 스벤스캐런이 결코 기량을 발휘할수없어. 

ㅡㅡㅡㅡ 나도 동의함. 솔랭에서 케인은 정말 날아다니던데...



ㅡ 지금 가장 필요한건 '진짜 리더'같은 코치야.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있고 팀에 동기부여와 격려, 모험심까지 모두 이끌어줄수있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코치는 그냥 픽하고 밴하고 그런줄아는데, 아니 이보다 훨씬더 많은것들을 해내야해. 
여태 코치들은 리더로써 이끌지 못한거고, 그래서 레지날드가 개입하게된거고.
만약 이러한 일들을 해냈다면, 레지날드가 개입할필요도 없었겠지? 다시 말하지만, TSM이 필요한건 리더야. 
매니저가 아니라. 단순히 분석하는게 아닌, 선수들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수있는 사람. 
조직이나 사회에 몇년정도 기여해봤다면, 내가하는말이 뭔지 알거라고 생각해.

ㅡㅡ Weldon : 엣헴



ㅡ TSM팬은 아니지만, 내생각을 말해볼게. 
Parth같은 좋은코치를 영입할수있다면 다른팀들은 발벗고 나설거야. 사람들은 TSM과 Parth를 질책하지만, 이팀은 매년 LCS Final까지 올라갔고 타이틀도 가지고있어. 이건 다른 NA팀은 못한거거든? 이건 앞으로도 다른팀들은 이뤄내기
힘든 결과지. TSM선수들은 Parth를 믿고, Parth는 지금껏 좋은성적을 가져왔어. 그리고 TSM은 수준이상의 게임이해도 또한 가지고있고. 지금 TSM이 필요한건 큰 변화가 아닌 작은 변화야. 그들이 잘하는건 분명하고, 여지껏 잘해왔잖아. 
지금껏 해왔듯이 하면돼. 
실패를 거듭했다면, 그건 리빌딩을 해야하는게 맞아. 아무리 TSM팬들이 욕하며 더 잘했어야한다쳐도 그룹스테이지에서 3위를 욕하면안되지. TSM은 기본적으로 굴러가는 방식이있고, 이걸 대체하려고하는건 도박하는거나 마찬가지야..

계속 로스터가지고 장난치면 결국 CLG같은 국면에 치다를꺼다 : 롤드컵도 못가는거.


ㅡ 이건 좋은거같아. Parth는 분석가나 서브코치가 어울려. 밴픽에서 갖고있는 그의 능력이 뛰어날지는 몰라도, 헤드코치로써는 아닌거같아. Parth는 레지날드보다 더욱더 게임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필요해, 그러면 비역슨이나 스벤스케런에게 바로 이어질수있겠지. 결승에서 용기를 복돋아주고 자신감을 심어줘야한다는거. 
2주내내 플레이가 좋지못했던 스벤에게 리신을 주거나 비역슨에게 신드라를 픽하게 하면서 분위기전환이 필요해보였어. 
일종에 도박일수도있었겠지만.


ㅡ Parth와 이뤄낸게 얼마나 많은 TSM인데...

ㅡㅡ 어떤변화를 하든, 결과는 바뀌지않을거야.
얘네가 8강간게 시즌4때 한번임. 그때 조가 TPA(약체), SK Gaming(3경기동안 정글없이 하다가 정글복귀하자마자 TSM잡음), 
SHRC(LPL가장 약팀), 그리고 한국팀이 없었지.
올해는 여태 그룹중에 가장 꿀이였는데, TSM 조편성 리액션영상을 봐도 진짜 좋아했거든. FW랑 MSF뽑힌거보고 'dream group'이라고했어.
얘네가 원한 그룹이였고, 그런그룹편성을 얻은상태였어. 이런상태에서 얘네한테 대체 무슨말을 할수있고 기회를 더준다고 할수있겠어?
3승3패는 얘네가 16강에서 할수있던 최선이였던거야.




ㅡ 꺼져라 그냥... 밴픽 개쓰레기 진짜....

ㅡ Parth는 게임에 대해 무지한게 맞아. Day 1부터 그래왔지. 그래도 TSM은 여전히 NA에서 정상자리에 있을거야. 
오직 개개인 능력으로 말이야.

ㅡ 선수문제가 아니라, 의사결정력문제야. IMT가 쏭을 영입하고 이뤄낸거처럼 경험풍부한 한국코치 데려오자.

ㅡㅡ 좋은 코치가 필요한거지, 그게 꼭 한국인코치일 필요는 없어.

ㅡㅡㅡ 맞는말인데, 이런경우가 다 한국인코치더라...

ㅡㅡ IMT는 이번 롤드컵에서 TSM보다 못했는데? 그래도 쏭코치는 포벨터와 코디선같은 쓰레기를 살리는데 재능은 있음.



ㅡ 라이즈를 픽한게 Parth의 영향이였다면, 물러나는게 맞음.




ㅡ Parth는 그냥 그자리에 있어야한다고본다. 달걀없이 오믈렛을 완성할수있겠어? 올해로써 좀더 배워서 내년을 
기약하면되지

ㅡㅡ 내년에도 떨어질거라는 위험을 감수할수있다면 ㅇㅋ

ㅡㅡㅡ 3년이 지났어. 분석가로서도, 헤드코치로서도 떨어졌어. 이런데 시발 뭘더 기대할건데? 

ㅡㅡㅡㅡ 그건 롤드컵에서만이잖아... NA에서는 여전히 먹히는데...진짜 쓰레기코치는 Nicotheppico같은 사람이여야지..
(Nicothepico : EU LCS에서 패망의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