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총합 10만원
본인은 수수료 안 떼가고
이것도 공짜로 받으면 아무거나 막 오니까 당근 나눔에서 천원 받듯이 했던 거 같은데

50만원인가 들어왔던 것도 너무 많다고 20으로 축소해서 받았던 거 같고

근데 프로 감독도 아니고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떼가면서 말 길어지는 패배지분은 가리기 어려우니 안 받고
그러면서 강제몰수한다고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하고
롤대남들은 미쳐서 50씩, 100씩 걸고

괴상한 논점 들고 와서 1초만에 몇십만원 허공으로 사라지는데
"어쩌라고요 님이 동의한 거 아님?" 이 한 줄로 땜빵치고ㅋㅋ